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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김호일 노인회장 "결혼도 안 해본 이준석, 헛소리 남발

박무석
2024-01-23
조회수 115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 공약을 발표한 개혁신당의 이준석 대표를 향해 결혼도 하지 않았고 애를 키워본 일도 없고 가정 살림도 해본 일 없고 정치판에 들어와 무위도식하다 보니 세상 물정을 몰라도 한참 모르는 헛소리를 남발하고 있다고 하였으며 노인들이 한국 경제발전에 공헌한 보상으로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을 받아야 한다고 주장하고, 6.25 전쟁 참전, 서독 광부, 간호사 파견, 중동 건설 현장 외화벌이, 월남전 참전, 경부고속도로. 포항제철 건설, 한강의 기적 등을 언급하며 "이 나라를 잘 사는 나라로 만든 1등 유공자가 노인"이라고 하였다.


또한 노인 지하철 무임승차 혜택으로 며느리가 행복을 느낀다고도 했다. 대한노인회장은 "노인들이 지하철을 무임으로 타다 보니 외출하게 되어 며느리나 여성들이 어른이 밖에 나가고 없으니, 다리도 쭉 뻗고 눕기도 하고 낮잠도 자고 편안한 행복감을 누릴 수 있다"라며 노인이 방콕으로 있으면 젊은 며느리가 얼마나 불편하겠다."라고 했다. 또 "노인이 나와 걸음을 걷고 운동하다 보니 자동으로 만 보 운동이 되어 건강이 좋아진다."라며 "연간 4,000억 원의 의료비가 절감된다는 보고서도 있다. 노인들이 건강하니 가정에도 행복이 깃든다"라고 했다.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는 '행복권'이라고도 했다. 대한노인회장은 노인 한 사람이 1만 원을 가지면 별것이 아니지만, 5명이 춘천까지 지하철 무임으로 막국수나 닭갈비를 먹으로 가면 그 집에서 봉고차를 보내 모셔준다며 5만 원을 가지고 닭갈비 막국수 먹고 반주도 한잔하고 호반의 도시 전경도 즐기는 행복감을 누리고 있다고 말하고, 온양온천, 소요산에 가기도 한다고 했다.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 폐지 주장은 심각한 도시철도공사 적자 때문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지난해 2월 우리나라가 급격하게 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무임승차로 인한 적자 규모가 커지는 상황이라며 도시철도 무임승차제도에 대한 근본적인 고민이 필요하다는 게 많은 분의 지적이라고 했다.


이에 대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노인 무임승차와 지하철 적자는 관계가 없다고 주장했다. 그는 지하철이 빈 차로 가더라도 무거운 쇳덩어리가 굴러가면 전기료가 든다며 거기에 사람이 몇 사람이 더 타고 안 타고 하는 것으로 전기료가 더 증가하는 일이 없다고 했다.

 

위와 같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은 모든 말씀을 하실 때 前後 사정을 깊이 생각해 보고 말을 하여야지 6.25 전쟁 참전. 서독 광부. 간호사 파견, 월남전 참전한 분들의 결과입니다만, 노인들이 외출하게 되어 며느리나 여성들이 다리도 쭉 뻗고 눕기도 하고. 의료비가 연간 4천억이 절감, 지하철 이용 강원도 춘천 막국수 닭갈비, 온양온천, 소요산에 가기도 한다고 했다. 대한노인회장이라는 사람이 이런 말씀을 함부로 할 수 있는 말인지 다시 한번 깊이 생각하여 대한민국 모든 노인에게 공지글을 보내든지 한번 해보시지요? 


서울에서 편안히 살면서 모든 혜택을 누리면서, 대한민국 모든 노인이 춘천 닭갈비 먹으러 갈 수 있는 형편인지 똑바로 알고 말씀하셔야지! 지금은 6.25. 서독 광부, 간호사, 월남전 참전 용사들은 거의 다 돌아가시고 살아계시는 분은 얼마 남지도 않았으며, 우리나라가 이만큼 발전한 것도 옛 어른들의 노고의 결과라고 하는 것은 부인할 수 없는 일이지만, 지금 노인들 중에 65세 ~ 75세는 6.25전쟁시 태어나지도 않았으며 서독 광부. 간호사 파견, 월남전 참전을 말하는 것은 지나친 것이며 과거를 몰라도 한참 모르는 말씀을 하고 있고, 오세훈 서울시장님이 말씀하시는 지하철 노인 무임승차로 심각한 도시철도공사 적자 때문에 꾸준히 제기되고 있다는 것은 서울뿐만이 아닌 부산시도 같은 이유로 적자를 보고 있다는 것입니다.


대한노인회에서도 노인 세대를 심각하게 생각해 볼 시기가 아닌가 생각합니다. 지금 65세 ~ 75세까지를 노인 세대로 볼 것인지 지하철 무임승차를 계속 주장할 것인지 심각하게 논의할 시기가 되었다고 판단 되며, 현재 초고령사회로 접어들면서 지하철뿐 아니라 건강보험공단 의료비 증가로 문제가 되고 있으며 논의 결과를 정부에 전달하여 후손들이 더 부담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69/0000781579?sid=165


2022년 10월 16일 기획재정부와 보건복지부에 따르면 정부는 내년 건강보험 수지가 1조4000억원  적자를 기록할 것으로 보고 있다. 건강보험 수지 적자는 ▶2024년 2조6000억원 ▶2025년 2조9000억원 ▶2026년 5조원 ▶2027년 6조8000억원 ▶2028년 8조9000억원으로 점차 규모를 키운다.



https://www.joongang.co.kr/article/25109450#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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