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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나눔지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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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A

시골경노당 어렵습니다

이강수
2024-01-21
조회수 261

인구의 도시 집중화로 시골 경노당이 비어가고 있습니다

지방별로 차이가 있겠지만 인구 가 몇십명에 불과한 시골 마을은 

출생 인구가 끊긴지 오래되어 대부분 70세이상 고령자들이 사는 곳이 허다한 실정입니다

겨울이면 경노당에 모여 담소하며 점심 한끼를 공동 취사하고 있으나

그나마 식사 도우미 조건에 맞는 인력을 구할 수 없어   건강한 노인이

불편한 노인을 대접하는 상황조차 발생하고 있습니다

대한 노인회에서 지원하는 식사 도우미의 선발기준이" 65세 이상"이어야 되고 

"노령연금 수급자"여야 하며 "다른 일자리가 없는 무직자"로 "노인회 회원"이어야

된다는 것은 농촌 실정을 고려치 않은 점이 있으므로

식사 도우미 선발기준을 지역실정에 맞추어 적용할수 있도록 하였으면 합니다

활동비 집행 문제도 농촌은 농촌 실정에 맞게 집행이 되도록 바꾸어야 할 것입니다

 농사가 시작 되는 봄철부터 수확이 끝나는 초 겨울까지는 공동 취사 인원이 극소수에 불과한데도

매월 10일 간 취사 토록 하는 것도 실정에 맞지 않음으로 겨울철에 집중 지원하는 등

좀더 유연한 방안을 마련하였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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